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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여행&먹거리

[통영, 부산 여행 ①] 루지+스카이라이드 탑승기

by 융톨 2017.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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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여행


통영루지  ②미륵산 케이블카 ㅡ ③점심식사 통영 강구안,중앙시장 ㅡ ④동피랑 ㅡ ⑤숙소



통영에 여름휴가로 하루동안 구경했는데요 

오늘부터 포스팅을 몇개 해볼까합니다.










휴가철은 지났지만 주말엔 사람이 많다고해서요 

저흰 월요일 오전에 도착을해서 표를 끊었어요.



루지+스카이라이드 3회권 



무동력으로 움직이는 거고 

 손잡이를 이용해서 가고 멈추고를 조절할 수 있어요. 

안전수칙도 이렇게있고

작은 아이들은 앞에 태우고 부모님들이 같이 탑승 하더라고요





자기 사이즈에 맞는 모자를 찾아쓰고 

스카이라이드를 타러갑니다. 




줄이 꽤 길어보이지만 금방 탈 수 있었어요! 





초심자는 초보 강습을 2~3분 가량 받고 스탬프를 받아요. 

첫 탑승이라 오른쪽으로 고고 



라이드가 좀 무거워보이는데 루지에서 일하는 분들이 엄청 고생하는 것 같더라고요 무거운 것들 계속 옮기고

사람들 교육시키고 

그래서그런지 다들 건장한 남성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안전이나 이런건 어떨까 했었는데 아이들도 쉽게 탈 정도로 조작법도 쉬워서 크게 타면서 걱정하거나 할 건 없었어요




스탬프를 받았어요! 

어린아이들도 스피드를 즐기던데 전쫌 속도내기가 무서워서 속도를 그렇게 내진않았어요. 

브레이크를 반쯤은 잡은 상태에서 내려오다보니까 손바닥이랑 너무 아프더라고요. ㅠㅠ

바닥에 과속방지턱처럼 있는 구간을 지날때면 너무 덜컹거리고 손은 더 아프고요. 

그래서 두번째까진 겨우 탔지만 세번째는 더이상 타고싶지않아서 근처에 계신분들에게 표를 양도하고 나왔어요.

남자친구는 굉장히 좋아했는데 또 혼자는 심심해서 안타겠다고해서.. 두번만 탔어요. 

몸으로 활동하는거나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또 모르겠지만 굳이 세번까지 탈필요 있을까 싶어요 ㅋㅋ

1번만 타면 후회한다는 리뷰들을 많이 보고 가서 3회권을 끊었지만.! 

혹시라도 재방문을 하게되면 그땐 이제 1회권정도 타지않을까 싶네요. ㅎㅎ


한국에 처음으로 생긴루지 소문만큼 굉장히 재밌기는 했고요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긴 하네요. ^^. 

뭐 내용은 별로 없지만.. ^^ 루지 탑승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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