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이야기/전시,공연

2017 서울 세계 불꽃축제 스케치 영상과 사진 / seoul international fireworks festival 2017

by 융톨 2017. 10. 3.
반응형


매년 즐겁게 노는 하루 불꽃축제가 저번주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저희는 새벽부터 자리를 잡고 저녁에 불꽃축제를 즐기는데요~ 

이번엔 보니깐 체감상 관람객은 작년보다 줄어든 느낌이었어요. 연휴시작이어서 

지방에 가신분들도 있었을테고 외국여행가신분들도 많았을테고요. 

그래서 체감상 방문인원은 줄었으나 공식적으로 통계인원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암튼 저희가 찾는 자리쪽은 매년 사람이 더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매번 첫차를 타고가서 잔디밭에 자리를 잡는데요. 

매번 대형 텐트들이 더 많아지고있네요 더 빨리가야하나 ..ㅠㅠㅠ 그래서 이번에도 버스 첫차시간에 나와서 출발했지만 

아주 좋은자리를 구하진 못했어요 ㅠ.ㅠ. 



아침 6~7시 상황입니다.  




아침시간 고요한 한강공원입니다.



점심때쯤되니 텐트들이 늘어났어요. 

이쯤 되면 텐트나 자리 잡기가 조금힘들어요. 

텐트와 텐트사이에 좁은 자리에 돗자리를 펼수있는 정도?



대학생 봉사대도 참여해서 캠페인 부스도 많이열고, 

쓰레기봉투를 나눠주는 등의 활동을 많이했지만

항상 축제가 끝나고나서는 쓰레기를 치우지않는다는 기사들을 많이 접하네요.

새벽부터 기다린 돗자리 텐트존은 거의 자기 쓰레기는 스스로 치우자는 식인데.. 

모두들 즐긴만큼 뒤도 돌아볼수있는 그런 축제가 되었음 좋겠어요. ㅎㅎ.




4시쯤 상황입니다.







쓰레기봉투












여기저기 먹거리 부스, 쓰레기장등 설치도 잘되어있고 행사 진행하는 한화측 스텝들도 많아서 안전상황등을 대비하기위해 구간구간 많이들 서계시더라고요.



기업 홍보 부스들도 많았고요 

거의 경품 제고익이여서 많이들 줄서서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한강 도깨비야시장이 열리는쪽에는 그대로 푸드트럭들이 즐비했어요~ 

줄은 도깨비야시장때정도 비슷한느낌  4시쯤 풍경이에요.




저희는 요기서 닭강정을 한개 구입했어요 

닭강정 +콜라캔 = 13,500




저희 자리로 돌아가는길데 닭꼬치도 냠냠

바로옆에 자전거 빌리는데서 카드로 결제해서 구매도 가능하더라구요~



막 튀겨서 그랬는지 맛있게 먹었어요~ 




5시쯤 돗자리존 풍경




멋진 음악과 함께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긴 2017 불꽃축제~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영상도 함께 플레이해보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