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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4

[양평] 예지현 꼬막짬뽕 #불맛 짬뽕 #양평 중국집 #양평 짬뽕 #양평 먹을곳 양평에서 괜찮은 중화짬뽕집이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앞에 있는 주차장이 1시간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으니 딱 밥먹을 시간 정도는 댈 수 있더라구요. 예지현은 짬뽕이 주 메뉴인데요.딱 들어 섰는데 중국집이라는 느낌보다는 약간 큰 분식집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중국집이라는 느낌이 어떤건지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그런 느낌은 아니였어요. 계란은 1인 1계란 먹을 수 있는데요.자주 철소를 안해줘서 주변에 계란 파편들이 너무 너무 많아요.정리하거나 닦고 쓸 무언가도 없구요. 주변에 찌꺼기를 그냥 뒤집개로 쓸어서 쓰레기통에 버리긴 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위생적이진 않았어요. (주변이...)계속 고열로 후라이팬을 달구기 때문에 후라이팬 자체에는 보기에만 위생적이지 않아 보이는거라고 생각하고정신승리하면서 맛나게 .. 2018. 8. 21.
[양평] 카페 문릿 #계곡 카페 #양평 계곡 #양평 카페 #분위기 있는 카페 #용문사 근처 카페 양평에 있는 카페 문릿용문사를 들리고 내려오면서 올 수 있는 곳 입니다. 차가 없으면 따로 오기 힘들고 들어오면서도 이런데에 카페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특히 주차장이 있지만 너무 협소하고 입구가 너무너무 좁아서 초보 운전자 분들은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차보조 하는 사람도 없고 해서 혼돈의 도가니 1차선 도로라서 다시 나오면서 혼돈의 도가니 개인적으론 이거 때문에 그닥 추천 하고 싶진 않네요. 야외에 인조잔디가 깔려있고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엄청 좋아요.분위기가 좋지만 야외라는 점과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한여름에 가신다면 습도 폭발을 경험하실것 같네요. 계곡 근처에 이렇게 비닐 하우스처럼 만들어 놓은 시원한 실내도 있습니다.하지만 문을 닫고 환풍도 안되고 그러다보니 의자에 앉아만 있어도냄새가 풀.. 2018. 8. 8.
[양평] 용문산농장 쌈밥마을 #쌈밥집 #제육쌈밥 #양평쌈밥 #야채가 싱싱함 양평에서 용문사를 가는길에 수요미식회에 나온 쌈밥집이 있다고 해서 중간에 들린 "쌈밥마을"이다.원래는 용문사 안에 있는 가게에 갈려고 했는데 검색을 해보니 가격도 용문사에 있는 것보다 쌌다.어짜피 쌈밥이 비슷비슷 할거라 생각이 들어서 차를 돌려서 들렀다. 보통 다들 제육쌈밥을 먹는데 우리는 오리로스를 먹었다.그리고 하나는 곤드레 추가를 해서 곤드레밥을 먹었는데 채소가 싱싱해서 좋았다. 점심때 보다 조금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2인이 먹는데 되장과 강된장 및 여러가지 반찬들이 나왔는데 나쁘지 않았던것 같다.딱히 반찬들이 엄청 맛있다. 이런건 못 느낌.. 그런데 강된장은 엄청 맛있었음!! 진짜 이거 적당히 짜지도 않으면서 좋았다.이거에 고기랑 먹으면 고기도 몇인분은 그냥 들어갈듯 했다. 오리로스가 .. 2018. 7. 24.
[양평] 용문사 #양평절 #시원한 계곡 #시원한 숲길 양평을 놀러가면서 이곳저곳을 알아봤는데 용문사가 엄청 유명하더라~ 처음에는 더운날 무슨 산을 타냐라고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막상가고 나니 엄청 좋았다. 엄청 오래된 기념표가 많이 달려있다. 보면 글자도 사라진 기념 나무들이 있다. 우선 입구까지는 별로 기대가 없었지만 입구에서 숲으로 우거진 곳을 딱 진입하니 나무들이 햇빛을 가려주고 주변의 계곡들이 적당한 온도를 만들어주어서 시원함을 선사해줬다. 올라가는 동안에 풍등도 있었는데 최근에 부처님 오신날이여서 아직 달려있는 모습이였다. 용문사 중간에 몇개의 팻말이 있는데 내용도 정말 좋았다. 숲길이 끝나고 용문사가 보일 때 쯤 다시 더워지기 시작해서... 조금 당황했다~ 그래도 주변에 보통 유명하다고 하는 절들(수능기원 등)보다는 훨씬 좋았다. 절이 관광지라.. 2018.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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