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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여행&먹거리

[신림] 가족모임, 한우코스요리, 한우정식 미가 할매, 할매집

by 융톨 2018.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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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관악구 신림로 374

메뉴판 사진이 없어요
가족모임이 있어서 신림근처에 모임장소 검색하다가 나온곳입니다.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통감자 서비스주세요

거의 룸으로 되어있고 가족모임하기에 좋아보이네요.
사실 정식으로 나온다고 하기에 그렇게 큰기대안하고 
메인인 소고기에 집중하러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공유합니다 ^^




자리에 앉으면 바로 서빙되는 물김치와 흑임자 죽입니다.

맛에대한 설명은 굳이 하지않아도 사진에서 보이는대로 입니다. 

평범합니다.





마를 조각으로 썰어 유자소스를 올린 것과 수삼이라고 하나요? 삼종류의 접시가 단호박 샐러드랑 같이 서빙되었네요

접시 모양새랑 플레이팅에서 쪼금 점수가 갔구요.





전복요리 



전과 떡 

떡도 마르지않고 좋은 부드러운 식감이었고 전은 바로 부치자마자 나온듯 따뜻했습니다.

전이 식지않은채로 서빙되어서 여기서도 괜찮았구요.



통감자는 

감자구이에 휘핑크림 얹어진거에요 

네이버 예약 서비스입니다. 요것은 생긴대로에요 특별한것은없습니다.







새우가 커서인지 그렇게 맛있진 않았어요. 



앞의 음식들이 다 서빙됐고 이제 고기가 나올차례입니다 고추잎 장아찌같았고, 상추겉절이 

백김치 


양파채 



한우를 구워서 셀프로초밥을 만들어먹으라고 초밥도 서빙되었어요. 


요것이 한우 갈비 세트에 갈비 3인분입니다. 




양념갈비 2인분 


정식세트를 2인,3인 따로 주문했어요. 

1인분 200g 미국산

 

1인 정식 가격 - 45,000원



한우 1인 130g인가 120g인가.. 가격 53,000원




고기는 전부 구워주십니다. 

서비스가 좋았어요. 



양념갈비 굽굽 





고기를 다 먹고 아구지리가 나왔는데 

아구에 살이 제법 많이 붙어있는 칼칼한 국물이더군요. 

여기저기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거같았습니다. 

한우만 먹어도 꽤 나오는 가격에 정식 코스요리도 맛보고 해서 괜찮은 모임자리였습니다. 



식사 반찬 


후식 자색고구마차 



고구마 양갱 오렌지 인당 5만원선은 생각하시면 될듯하고 카운터에서도 서빙하시는 분들도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맛있게 잘 먹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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