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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여행&먹거리

[부천] 서울 근교, 근처 드라이브 카페 시흥/부천 늘솜당

by 융톨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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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00 - 22:00
경기 시흥시 하우로122번길 50-3
031-사공사-0950

 

 

 

신도림 출발기준 넉넉잡아 30분이면 갈 수있는 바람쐬기 좋은 카페 소개합니다~ 

주말에 3~4시간만에 힐링할 수있는 서울 근교 드라이브 고고씽

 

 

주차장 올라가는 길에 있는 큰 강아지네요.

 

늘솜당에 도착했습니다. 한가로운 주말 저녁 

대부분의 손님들은 가족단위가 많았고 몇몇 커플들도 눈에 띄더군요. 

 

 

보통 강원도까지 열심히 운전해서 가거나 경기도 멀리멀리 나가야 이런 정원이 있는 카페에가서 쉬면서 구경하며

쉴수 있겠거니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서울과 가까운 곳에 이런 분위기 좋은 곳이 있다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해질녘에 찍어서 분위기가 참 좋죠~ 여름의 해질녘~ 저녁 사이의 시간은 너무너무 좋아하는 시간이에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일요일 저녁 7~8시 즈음 이었는데요.

대부분 손님들이 가족들이어서 5~6명씩은 되었고 커플들이 원하는

고즈넉하고 낭만있구 그런 분위기는 좀 아니긴했네요~ 

바글바글 사람 바글바글.. 물론.. 마스크는 모두들 쓰고있었고요!

 

총 1,2,3(루프탑)/ 정원

공간으로 이루어진 카페구요. 

카페가 꽤 크더군요. 그런데도 방문했을 때 빈좌석은 좀 구석진 곳만 남아있을정도로 사람이 많긴 했었어요.

경치가 좋은 2층 좌석들도 모두 사람들이 꽉 차있었습니다. 

 

1층에 빵을 판매하는 공간입니다. 

늦게가서 그런지 매대가 텅텅 비어있죠.. ㅎㅎ

 

종류별로 많은 빵과 쿠키, 디저트들이 있었습니다. 에코백도 판매하더군요.

케익류가 정말 맛있어 보였는데 저 타르트들은 크기가 굉장히 커서 다 못먹겠다 싶더라고요~ 

조각케익 치고는 가격이 좀 있는 편이긴한데 그만큼 재료들이 듬뿍듬뿍 들어가 보여서 

케익들 모두 맛보고 싶긴 했어요! 그렇지만 배가 불러 패스.. 간단하게..ㅎㅎ

 

카페메뉴판이에요 참고하세요. -늘솜당 메뉴판 -

 

빵데워먹는 셀프코너도 있습니다. 

음료를 주문하는데 직원분이 매우 친절하게 응대해주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여름밤의 해질녘과 잔디가 만나면 이런 힐링하는 분위기가! 

이맛에 드라이브 다니는 거 같아요. 주말에 충전하고 

주중에 또 열심히 일할 준비를 해봐야죠.

루픝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루프탑만 생각하고가시면 좀 실망하실수 있기에 지금 사진으로 보시는 사진이 전붑니다. 

인조잔디 바 테이블 + 몇개 테이블 끝이에요~ 

실물보다 사진이 더  좋은 느낌이네요 ㅎㅎ 

초코 브라우니랑 카스테라 음료랑 간단하게 먹구 집으로 돌아가봅니당 

단 브라우니는 역시 아메리카노랑 먹어야 제맛이죠! 

 

서울 근교 늘숨당 카페 후기 끝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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