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기도 하지만 이것 저것 조금씩 맛보고 싶은 마음을 충족하기 위해 찾아나선 곳이에요.
지도가 있는데도 좀 헤맸어요.
호텔 입구로 들어가더라고요 첨엔 밖에 계단이 있나했는데~
계단을 들어가면 식당이 있을 것같지않은 위치에 식당이 있더라고요.
포차분위기론 뭐 딱이지만요 저기 문너머에도 공간이 있는데 보진 못했고
좁아서 몇테이블 안들어가 있었어용
다들 술먹는 분위기라 시끌시끌 불금
메뉴판을 찍엇는데 반사되서 제가 낙서를 좀 해봤습니다만 저거 맞겠죠?
ㅋㅋㅋ
우리의 목적은 무한리필이니
무한리필메뉴로 2인
날치알이 꽤나 들어갔네용 요것은 늘 먹던 주먹밥 맛이었습니당 쪼물쪼물 셀프로 만들어 먹었죠
고기미역국은 아닌 가벼운 느낌의 미역국
오돌뼈 닭똥집 닭발
오돌뼈 닭똥찝 닭발 먹어본 바로 그맛이고요
닭발 너무 매워서 저거 다 못먹었어요
양이 작아보이지만 말이 무한리필 메뉴지 ㅋㅋ 하나도 리필을 안해먹었어요 ㅋㅋㅋ 계란찜만 한번 더 시켜보았지요
계란찜요리 유경험자로써 물,또는 육수가 많이 섞인 계란찜인거같았고요 입자가 고와요
푸딩같은
전 폭탄 계란찜을 좋아해서 ㅋㅋ 매울때만 막 퍽퍽 퍼먹었어요 닭발.. 맛있는데 매워... 매워서 못먹어..
너무 매워여.. 왜 쿨피스 없죠..
조기 뒤에있는 밝은 붉은 소스 저건 마늘이 안들어간 가벼운 느낌의 양념치킨 소스같앗고
밑에쪽은 늘 먹던 양념치킨 소스같앗어요? 마늘 들어간...?
메뉴들이 많아서 치킨은 쪼매만 나올줄알앗는데..
한마리 다 나온거같았어요 치킨도 다 못먹음..둘이서 넘 많아요 넘
전 탄수화물쟁이라서 밥부터 냠냠..ㅋㅋㅋ
밥밥
요건 리필 계란찜이고 첨보다 절반정도되는 크기에 나와요
움 치킨은 3~4조각 정도 남긴거 같고
닭발이랑 오돌 접시에 담긴것들은 절반정도나 손대본 것 같네요.
뭐 근데 동네에서 닭발먹어도 술먹고하면 3만원 이상 나오는게 당연해서
이정도 가격이면 치킨도 괜찮앗고 닭발도 무난하네용 가성비 좋아요 굿굿
동네에서 치킨에 맥주만 먹어도 3만원인데 ㅋㅋ 가성비는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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