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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계곡2

[양평] 카페 문릿 #계곡 카페 #양평 계곡 #양평 카페 #분위기 있는 카페 #용문사 근처 카페 양평에 있는 카페 문릿용문사를 들리고 내려오면서 올 수 있는 곳 입니다. 차가 없으면 따로 오기 힘들고 들어오면서도 이런데에 카페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특히 주차장이 있지만 너무 협소하고 입구가 너무너무 좁아서 초보 운전자 분들은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차보조 하는 사람도 없고 해서 혼돈의 도가니 1차선 도로라서 다시 나오면서 혼돈의 도가니 개인적으론 이거 때문에 그닥 추천 하고 싶진 않네요. 야외에 인조잔디가 깔려있고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엄청 좋아요.분위기가 좋지만 야외라는 점과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한여름에 가신다면 습도 폭발을 경험하실것 같네요. 계곡 근처에 이렇게 비닐 하우스처럼 만들어 놓은 시원한 실내도 있습니다.하지만 문을 닫고 환풍도 안되고 그러다보니 의자에 앉아만 있어도냄새가 풀.. 2018. 8. 8.
[양평] 용문사 #양평절 #시원한 계곡 #시원한 숲길 양평을 놀러가면서 이곳저곳을 알아봤는데 용문사가 엄청 유명하더라~ 처음에는 더운날 무슨 산을 타냐라고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막상가고 나니 엄청 좋았다. 엄청 오래된 기념표가 많이 달려있다. 보면 글자도 사라진 기념 나무들이 있다. 우선 입구까지는 별로 기대가 없었지만 입구에서 숲으로 우거진 곳을 딱 진입하니 나무들이 햇빛을 가려주고 주변의 계곡들이 적당한 온도를 만들어주어서 시원함을 선사해줬다. 올라가는 동안에 풍등도 있었는데 최근에 부처님 오신날이여서 아직 달려있는 모습이였다. 용문사 중간에 몇개의 팻말이 있는데 내용도 정말 좋았다. 숲길이 끝나고 용문사가 보일 때 쯤 다시 더워지기 시작해서... 조금 당황했다~ 그래도 주변에 보통 유명하다고 하는 절들(수능기원 등)보다는 훨씬 좋았다. 절이 관광지라.. 2018.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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