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이야기/여행&먹거리

[대만 자유 여행 #2] 숙소 예약하기!

by 헝탱 2017. 3. 15.
반응형



안녕하세요. 헝탱입니다.


이번에는 숙소를 예약 하는 과정에 알게된 부분이랑 정보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우선 숙소는 사실 항공권보다 좀 더 전문적이고 뭔가 대다한 정보들이 있지는 않습니다.



 1  숙소사이트이용


우선 호텔을 검색할때는 우리가 현지인이 아닌 이상 중계사이트를 통해서 예약을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첫번째. 트립어드바이저


두번째. 트리바고 

(연관검색어가 트리바고 극혐인데 동영상에 나오는 광고 때문인듯하네요 ㅋㅋ)


세번째. 스카이스캐너


이 3가지의 사이트에서 보면 대부분 비슷하고 쉽게 예약 할 수 있을 겁니다.



 2  숙소위치선정


우선은 숙소를 예약하려면 보통은 루트를 세워놓고 하는데요.


대만은 두가지정도로 나눠질거 같아요.


첫번째는 도심 주변에 있는 관광지 관광


유명한 4대 관광지라던지 야시장을 목적으로 가시는 분들은 도심 중앙근처에 괜찮은곳에 잡으시면 될 듯 합니다. 


첫번째 방식으로 관광을 준비하신다면 아마 MRT라는 이름의 대만 지하철이 있어서 


도시 중심지에서 MRT를 이용해 대부분 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라인 호선별 관련된 관광지가 명시되어 있는데 총 라인을 보시고 겹쳐서 짜시면 될 듯 합니다.


명칭이 있는데 저도 외운것도 아니고 처음 가는거라 그냥 색으로 말씀드릴께요.


[1] 빨간선


빨간색 호선이 2개 입니다.


첫번째 빨간호선은 단수이 부터 중정까지 가는 호선이구요.


두번째 빨간선은 신베이터우 부터 샹산까지 인거 같은데요.


가봐야알겠지만 이 부분이 조금 헷갈리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우리나라 1호선처럼 청량리까직가는거 있고 소요산까지 가는거 있고


그런 방식일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가장 메인 호선이라고 하니깐 빨간색 근처에 잡는게 좋다고 다들 말하더군요.


제가 가보고 싶은 곳은 우선 다 적으면


스린야시장, 바오안궁, 닝샤야시장, 중정기념당, 101타워가 될 것 같다.



[2] 파란선


시먼역이 있는 파란선입니다.


시먼이 우리나라의 명동같은곳이라고 말하던데...


자세한건 가보면 알겠죠?


그리고 타이베이 시청에도 타이베이 101빌딩이 있는데... 빨간선이랑 파란색선 사이에 있나보다.


라오허관광야시장이 파란선에 있다.




[3] 노랑선


노랑선은 중간에 2개로 나뉘는데 이건 구로역에서 분기점으로 인천과 수원으로 나눠지는 그런건가 싶다.


특별한건 없어보이지만 융캉제샤오츠싱텐궁이 눈에 띈다.


조사하면서 융캉제 본거 같은데 우선 이곳에 먼저 적어두고 나중에 자세히 알아봐야겠다.


그리고 이번 가족 여행의 컨셉은 야시장이라서 우선 야시장도 찜해놔야겠다.



[4] 갈색선 + 보라선


갈색선에는 동물원, 즈난궁, 무자곤도라가 끝쪽에 있고 끝에 또 보라색선이 이어져있다.


충열사도 보이는것 같다.



이건 조사하다 본거 같은데... 


지하철이 아니라 곤도라로 이동하는것 같고 추가 금액이 있는것 같았는데


자세한건 조사를 해서 나중에 이 부분에 수정해야겠다.

이렇게 보고 전부 골라서 경로만 맞춰 나열하면 주요도시에서 어느정도 경로가 잡힐 것 같네요.


(적다보니 생각을 적으면 반말을 했네요. 양해 부탁드려요~ ㅎㅎ)


두번째로는 섬을 전체도는 대만여행


아래로 길쭉하게 큰 섬으로 되어 있어서 주요도시 외에는 기차나 택시를 이용해서 다닌다고 합니다.


택시는 타보진 않았지만 타시고 꼭 한문으로 된 주소를 알려줘야 안다고 하구요.


그리고 대만에는 우버가 활성화 되어 있어서 우버를 이용해도 유용하다고 하네요.


멀리 갔으니 하루를 묵고 오실분들은 숙소를 이동해야 하니


이동시간이랑 체크인 시간이랑 얼추 맞거나 아침 일찍 이동하시는 분들은 수화물 보관 서비스가 


대부분 숙소에서 되니 이용하시면 유용하게 관광을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 찾아보시면 해당 지역에 코스로 도는 택시투어도 많으니 검색해보시면 유용하실 겁니다.


이 정도만 잡아서 숙소를 예약하시면 딱히 문제 없이 숙소를 정해서 잠잘곳은 마련 될거라 생각됩니다.



 3  숙소구매기


저도 많이 알아봤는데요.


사실 직접 가보지않는 이상 후기를 많이보게 되더라구요.


우선 저는 아래의 블로그를 기초로 찾게 되었구요.


http://m.blog.naver.com/earthtory1/220392098194


찾는 지표가 된것 같습니다. 맹신하진 마세요.


상대적인거라 사실 기대치가 낮으면 오히려 호텔이 좋아보일수도 있으니깐요.


저는 우선 첫번째 예약 걸어논 숙소가 맘에 안들어서 좋은거 찾다가



이곳으로 했는데 여긴 호스텔이구요.


호스텔인데 몇 개의 방은 2인실, 4인실도 구비가 되어있고 녹색선과 빨간선이 물려있는 부분에 있어


괜찮다 싶어서 예약했는데 계속 보고 있는 상황이라 또 바꿀지도 모를 것 같네요.



 4  기타 사이트


"에어비엔비" 라는 곳에서 예약을 해도 되는데요.


우선 대부분 현지인 사람들이 운영을 하고 있구요.


남는 방을 빌려주고 돈을 받는 약간 전문적으로 임대업을 하는 업체가 아닌 


개인이 하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많이 이용하는 것 같구요.


가격이 많이 저렴합니다.


그런데 단점이라면 개인이 하는거라서 생기는 문제점들이 단점이고


장점이라면 개인이 하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게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국내에서 개인이 하기 때문에 대부분 1:1 서비스라


고객맞춤이 자동으로 되는 사람들도 있어서 좋을 수 있다는 소리구요.


국내에서 사용하면 펜션 업자가 올리는것도 있는데 어짜피 예약 없으니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라고 했다는 후기도 있었습니다.


타지라 그런건 없겠지만.. 우선 언어부터 장벽이 생길 수 있습니다.


번역기 잘써서 넘어가면 그럭저럭 가성비甲이니 고려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주의할점이 대부분 환불 불가니 잘보고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