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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이야기/EN_토종네이티브

[4주차 후기] 토종네이티브로 영어공부! 성실하게 영어뇌 만들기!

by 헝탱 2017.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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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주차 후기로 뵙네요.


4주차면 약 한달정도 지난 상태인데요.


매주 쓰던 글은 무의미 한것 같아서 후기와 같이


진행 했던 상황을 적는 방식으로 바꾸려 합니다.


4주동안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은 공부를 한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강의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쭉~ 발음을 연습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발음하는지 


지금은 이 단어가 어떤 발음인지


그리고 이 단어가 어떤 그림을 연상시키는지가


중점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차부터는 매일 쓰는걸 안쓰기로 했습니다.


성과가 엄청 조금씩이라 1주 단위여도 아직까지는 별로


큰 변화나 다른게 별로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달라진게 있다면 발음하는 정도와 구분되는 발음이


생겨서 뭔가 잘들릴것 같은 기분입니다.


하지만 강의에서도 말하지만 아는만큼 들린다고


아직 아는게 별로 없으니 동요를 들어도 잘 안들립니다.


이번 주차의 공부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30+32+24+31+24+36+23 = 200분


이번주는 좀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예전보다 레벨 1의 양이 많아 진 것 같네요.


그리고 하루를 앞의 준비 강의를 보면서 준비해 하루가


늦게 시작해 딱 끝나는날 다음 강의가 열리게 날자를 맞췄는데



오류가.....하지만 어제 밤에 오류로 모든 강의가 열려서


혹시 몰라 레벨 3을 받아놨는데... 문장 중심의 단어같았습니다.


상황봐서 하루 늦게 다음 주차를 시작하든 해야겠습니다.


뭐 어짜피 1레벨과 2레벨의 공부를 계속 해야하는 상황이니


저는 나름 이런 상황도 괜찮은것 같기도 합니다.


아직 넘어가기에는 조금 이르다 생각하는 도중에


이런 일이 생겨서 조금늦춰진다고 할게 없는건 아니니깐요.


그리고 오류로 체크리스트도 모바일로 미리 받아놨는데.. 


체크리스트에 레벨 1을 더 이상 하지 않는 과정이지만 


해봐야 15~20분 정도 더하는 것이니 계속 하려고 합니다.


(나름 공부시간도 늘릴 겸 너무 짧은 시간 공부해서 찔리기도 하구요.)



그리고 체크리스트를 보면 발음 비교가 있는데...


제가 녹음 파일을 날리는 바람에 비교를 못했지만 


원어민과 비교를 해보면 예전보다는 확실히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오늘 공부량을 채우면 공부를 더하지 않는 귀찮이즘에


빠져 녹음을 하면서 뭔가를 더 할 마음이 안들어


나중에 부지럼 증상이 나타날 때 녹음해서


나중에 8주차가 끝나면 한번 더 녹음해서 비교할 수 있도록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4주차 까지의 공부한 내용의 느낀점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아직도 발음이냐 발음의 굴레에서는 언제 벗어나는가?"


그리고 4주차까지 진행속도에 대한 느낀점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건 뭐.. 다음 뭉치가 생겨나도 기존건 계속 해야해 다음주가 두렵네..."


진짜 매주 너무 시간이 빠르다고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 인지 다들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매주 매주 빠르게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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