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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이야기/EN_토종네이티브

[3주차 후기] 토종네이티브로 영어공부! 성실하게 영어뇌 만들기!

by 헝탱 2017.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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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탱입니다.


설이랑 겹쳐서 글을 쓰는게 좀 늦었네요.


토종네이티브 영어 공부법이 어느정도 빛을 발하는 순간이


이런 설때인것 같네요.


보통 1시간 이나 마음을 잡고 해야하는 날이 겹치는 경우에는


보통 공부를 넘기기 쉬운데


30분도 안되는 시간들로 공부를 하다보니 


설에도 틈틈히 공부가 가능하네요.


이번주차에 공부한 시간으로는



17 + 19 + 25 + 27 + 27 + 20 + 26 =  161분


총 3시간이 안되네요.


3주차 초기에는 레벨 2단계를 시작하는 구간이라서 


2단계의 누적 공부랑이 별로 높지 않아 시간이 짧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는 단어가 많아서 그런지


공부하면서도 계속 영어를 보면 한글로 바꾸는 습관이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래도 영어를 영어로 생각하려는


노력을 하면서 공부를 하고 천천히 하다보면 또 30분 언저리에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고


영어뇌가 만들어졌다?! 라고 하기엔


너무 발음 중심적으로 공부하게 되고


단어도 어렵지 않아 내가 예전에 공부했던


영어를 보고 바로 한글로 바뀌는 습관 때문에


모르는 단어가 아니면 아직 Love를 보면


사랑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영어로 이해하기 위해서 


영한사전을 보고 있지 않아서 모르는 단어는


그냥 그건가? 하면서 넘어가고 있습니다.


나중에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고 어느정도


영어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된다면 


그때 영영 사전으로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현재는 좀 미루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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