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25 본격개발 3일차

전에 쪼금씩 진도를 빼던 게임개발을 본격적으로 밖에서 시작한지 3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적절한 소음과 좋은 팟캐스트를 들으며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느긋하고 소중한 주말입니다.
와서 앉고 셋팅하고 이것저것 준비하는 시간을 제하면 집중하는시간은 3~4시간 정도.
기획 프로그래밍 디자인 두 명이서 하는 거고 동시에 조금씩 진행되고있는거라 조금 느리긴하지만 멈추어있진 않기를 바라고
조금씩 조금씩 붙여서 언젠가 짜잔 완성하는날이 오길 바라면서 개발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