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후기] 토종네이티브로 영어공부! 성실하게 영어뇌 만들기!

안녕하세요. 헝탱입니다. 

1주차 후기 없이 2주차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 

1주차 때와 2주차 때는 다른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같은 공부를 하게 됩니다. 

정확하게 공부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내가 알고 있던 발음과 

듣는 귀를 바꿔주는 공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말했던 30분이라는 시간은 

어플을 통해 하는 시간으로 대략 잰 거 같습니다. 

이번 주차에 한 총 공부시간은 아래의 이미지들입니다. 

15 + 24 + 24 + 15 +18 +25 + 30 = 151분 (2시간 31분) 

사실 시간만 보면 하루 만에 끝낼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꾸준히 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시간 같습니다. 

사실 발음 연습이랑 듣기 연습을 2주 동안 한 거 같습니다. 

뭔가 성취감이 느껴지냐? 라고 하면 2시간 몰아서 

공부하는 것보다 덜합니다. 

그런데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있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뭔가? 그냥 오늘도 하나의 테이프를 듣는 느낌?! 

부담도 없습니다. 

토종NATIVE를 하면서 가장 부담되는 건 강의 듣는 거 입니다. 

사실 강의 시간 총 시간을 합친 거랑 내가 1주일 동안 

공부한 시간이랑 비슷비슷 합니다. 

길이도 내가 매일 하는 양보다 길어 

오히려 강의 보는 게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은 2주차라 강의 내용도 딱히 엄청난 내용이 

있어서 들어서 아~ 뿌듯하다! 이런 느낌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부담스럽지 않는 공부에 

공부 같지 않는 공부에 지금까지는 맘에 듭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하는 분들은 "체크리스트" 이거! 완전히 중요합니다. 

이게 나를 매일 30분씩 하게 만드는 동력인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저는 포스팅을 하기 때문에 공부 했던 날 7일 중 하루는 이거 때문에 합니다.)

아직 효과가 있다! 없다!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8주차가 되었을 때 정말 영어 뇌가 만들어질지는 

계속해서 강의를 듣고 연습을 해야겠지요. 

매주 차마다 고비도 올 테고 좌절도 올 것 같으니 매 주차 적으면서 정리하고 

마음을 잡아가면서 해보려 합니다~

다음 3주차에 봬요~ 

다음 주차도~영어뇌 만들기! 영어공부 으쌰으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