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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여행&먹거리

[서울대입구] 초밥, 사시미가 있는 바람아래 / 서울대입구 술집, 초밥, 다양한 오뎅이 있는 오뎅바

by 융톨 2017.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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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 5번 출구에서 내려 찾아간 술집입니다. 

어둑어둑 배도 출출하고 퇴근하고 맥주한잔 먹자고해서 찾아간곳이에요.

서울대 입구역에서 내려 쪼금 걸어가셔야합니다. 

역에있는 블록에서 건너가야 있는 위치입니다.





길건너온 가게들 모여있는 골목에 위치해있습니다.



가게로 들어와 2인석에 앉았습니다.

중앙에는 오뎅바가 기본 컨셉인듯하구요.

거의들 술 먹으며 국물을 먹으니 자리마다 버너도 있네요.



아이패드로 보여주는 메뉴판입니다.

냄비오뎅, 모듬사시미 초밥, 특사시미 특초밥 우동 등 세트메뉴 구성이 잘 되어있네요.

오뎅바를 기본으로 한 컨셉이라서 냄비오뎅이 기본으로 전부 들어가있는 메뉴들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주류, 피스 초밥등 주류도 여러가지가 있네요.


저희는 세트1번 메뉴에 생맥 500한잔 시켰구요. 

저는 별로 술생각이 없어서 패스~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적어두었네요.





앉을수있는 테이블이 6개쯤 있구요.

내부 공간이 약간 실내에 있는 포차 같은 느낌이에요. 

조금 좁은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모든 좌석에 고리형태의 가방 걸이가 있어서 가방을 둘데는 마련해뒀는데

겨울에가서 외투가 두꺼운데 외투를 놓아둘 마땅한데는 없더군요. 



장식되어있는 사케들 

사케랑 오뎅먹기에 괜찮은 분위기에요.



물은 셀프입니다 이렇게 화장실 앞에 정수기가 있어요. 

이렇게 장소가 좁은데 이런데 두는것보다 그냥 물 담아서 주는게 공간을 활용하기에 좋은것 같은데 아쉽긴 하네요.



주류 메뉴판 생맥주 삼천오백원 생맥주 가격이 저렴하네요.

소즈, 청하, 간바레오토상 준마이다이긴조, 등 사케도 있고요.



천장쪽에 꽃장식도 이쁘게 되어있어서 아담한 실내에서 오손도손 술먹는 기분이 꽤 분위기 있어어요.

서울대 입구에 이런데가 있었다니 몰랐네요.

이쁜 포차의 느낌을 받으면서 먹기에는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세트메뉴에 있는 어묵탕입니다. 

안에 메추리알 꼬치도있고 치즈어묵등 다양한 어묵이 들이었엇어용

조금씩 건져먹다보면 그방 동이 나요.

생와사비도 직접 갈아 주시는것 같구요.

요즘 와사비의 매력에 빠져있어요.








어묵! 오뎅 서울대입구에서 만난 분위기있는 술집에서 

어묵을 냠냠










자리마다 위에 있는 조명이구요



모둠 사시미가 나왔습니다. 

데코가 쪽파로 되어 있네요. 처음보는 데코였어요.




참치



광어인거같구요.




연어 사시미 









사시미를 와사비장에 콕콕찍어서

소주 안주로 딱인듯 합니다.







김이랑 김사이즈에 이렇게 작은 앞접시가 나옵니다. 

귀욤귀욤하죠?



벽에 걸려있는 메뉴판이구요.



사시미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시미는 약간 두께가 있어야 

회의 맛도나고 그런데 연어는 너무 얇아서 입에서 녹지만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였네요. 

초방에 올리면 괜찮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오뎅은 여러가지 오뎅이 있어서 종류별로 다양하게 맛나게 먹고왔어요.

특이한건 치즈 어묵이 있더라구요. 치즈가 계속 따뜻한 국물 안에 있으니깐 굳어 있지도 않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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