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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여행&먹거리

[대만 자유 여행 #6] 3박 4일 대만 가족 여행 3일차, 단수이 <홍마우청, 진리대학교, 담강중>, 시먼 <진천미, 아종면선 곱창국수, 왕자감자치즈>, 동먼 <스무시하우스 망고빙수, 까오지 딤섬>

by 헝탱 2017.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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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빨리 적어야지 생각만하고 계속 미루다가 드디어 3일차를 적게 되네요. 3일차는 조금 많이 수정된 일정으로 진행을 하게 됐습니다. 원래는 중정기념당을 가려고 했는데 공사중이여서 못가게 되어 다른 일정으로 바꿨습니다. 생각하고 있던 2안이 있었는데 그게 이렇게 유용하게 쓰일 줄 몰랐네요.


일정은 "홍마우청 -> 진리대학교 -> 담강중 -> 진천미 -> 곱창국수 -> 왕자치즈감자(버블티) -> 망고빙수 -> 발마사지 -> 까오지 -> 드럭스토어 -> 숙소" 나열하니깐 엄청 많이다녔네요. 전날의 발바닥 후유증과 함께 이렇게 다녀서 그런지 발마사지때 엄청 시원했다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발마사지 내 힘줄을 강제로 만지는 느낌이여서 별루 였어요. 그냥 쪼물딱 쪼물딱 해줘도 되는데... 가족들은 좋아하더라구요. 


홍마우청 가는길

우선 다들 어제의 일정 때문인지 힘들어해서 아침밥은 거르고 9시 30분 부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후회 되는게 아침밥을 힘들어도 먹을 껄 했습니다. 다들 꼭 일찍 일어나서 잠깐 먹고 시작하는게 그날 하루의 기분과 활력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되네요.


홍마우청을 가기 위해서는 우선 MRT 끝에 있는 단수이를 가야합니다. 지하철 타고 쭉 이동하시면 되구요. 종점이라서 딱히 신경써서 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단수이에 도착하면 야자수등 조금 이색적인 풍경이 보입니다. 약간 뭐랄까... 진짜 해외온 느낌이 팍팍 나는 곳 이구요. 버스를 타고 가면 더 이색적입니다. 전날 버스를 타본적이 있어서 상차 하차에 대한 개념은 어느정도 인식을 했고 차만 오기를 기다렸어요. 단수이역 근처에 보면 정류소가 있어요.






엄청 많은 버스들이 있는데 역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버스줄이 홍마우청으로 가는 버스가 오는 차이구요. R26번 타시면 됩니다. 상차라서 처음에 찍고 타면 되는걸로 기억하는데 타실 때 잘 보고 타시면 됩니다. 그리고 구글 지도를 켜서 꼭 근처에서 미리 눌러서 내리세요. 저희는 몇 정거장 넘어서 내렸더니 홍마우청을 훌쩍 넘어 갔더라구요. 같이 있던 한국분들도 저희가 허겁지겁 내리니깐 같이 내리는 ㅋㅋㅋ 서로 뭔가 믿고 있었나봐요. ㅋㅋㅋ


몇 정거장 더 지나서 내린 덕분에 이런 풍경도 보고 걸으면서 좋았습니다. 이거 말고 되게 이런 정치를 느낄 수 있는 느낌의 사진이 몇개 더 찍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진을 잘못 뺐는지 자료가 사라졌네요. ㅠ.ㅠ 시간이 여유로우시면 조금 더 가서 내린 다음에 천천히 걷는것도 추천합니다. 이 길을 따라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홍마우청


표도 있는데 표만 찍은 사진이 없네요 ㅋㅋㅋ 표를 제시하면 이렇게 표시를 해주는데 홍마우청 중간 중간에 사람들이 서있는데 그게 이걸 확인하려고 서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따로 확인 할려고 멈춰세우거나 그런건 없었어요. 약간 대사관 같은 느낌? 정확한건 모르겠고 그냥 구경했어요~ 건축 양식이 딱봐도 서구적이네요.







안쪽에는 전시관들을 구성해놨는데 다 영어나 한문으로 되어있어서 하나도 못읽었어요 ㅋㅋ 딱히 관심가질만한 주제가 있는건 아니고 이 건물에서 주거를 했던 사람들은 어떤 삶으로 주거를 했는지 전시 해놓는 느낌이 강했어요. 그냥 길 따라서 쭉 가다보면 바로 진리대학교로 이어진답니다.


진리대학교

전체적으로 건물들이 다 성당 같은 느낌이 드는건 저만 드는걸까요? 그래도 약간 뭔가 묘한 느낌이 드는게 우리나라 이화여대 느낌이 조금 나는것 같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붉은 색을 많이 써서 건물을 짖는것 같네요.






조금더 지나서 가다보면 진리대학교의 캠버스길로 가는 길이 나 있었는데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뭔가 들어갔던 길로 나와야 할것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진짜 나가서 쭉 가보니 연결되거나 그런곳은 없는것 같더라구요. 



담강초 / 담강중

"말할 수 없는 비밀" 영화 때문에 유명해진 학교 인데요. 주말에는 개방을 한다고 해서 갔는데 초등학교든 중학교든 하나도 개방을 안 해놓더라구요. 아니면 진리대학교 캠퍼스랑 어떻게 연결이 되어 있나? 라는 생각도 들고 철문이 굳게 닫혀있어서 그냥 담벼락 넘어로 찍었어요 ㅠ.ㅠ







이렇게 아쉬움을 남기고 또 길을 따라 쭉 내려와서 구글 지도로 버스를 찾아서 단수이 역으로 갔습니다. 버스는 이지카드로 타면 되요.


초밥을 파는 가게 <이름 모름 ㅋㅋㅋ>

대만에서 가끔 지나가다 보면 초밥을 낱개로 고를 수 있는 가게가 있는데 제가 사진을 안 찍었나 봅니다. 음식 사진 밖에 없네요. 정류소 기다렸던 곳에서 주변에 보면 초밥집 있어요. 거기서 그냥 아침도 못먹고 걸어서 시먼까지 가는동안 힘내라고 간단하게 사서 뒤에 공원에서 먹었어요 ㅋㅋ



초밥은 그럭 저럭 괜찮은 정도 였어요. 개인이 간단하게 먹기에도 괜찮았어요. 담강중에서 앉아서 풍경 좋고 먹을 만한데가 있다면 사가서 즐기면서 먹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렇게 먹는걸 허락하는 동내라면요 ㅎㅎ



주먹밥은 그냥 약간 밍밍 하다고 해야하나 밥알도 돌아다니고 막 맛있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우리나라 삼각 김밥이 좀 더 맛있었어요 ㅋㅋㅋ


시먼 진천미 - 키키레스토랑 대체 식당-

대만에서 키키레스토랑 엄청 유명한가봐요. 그런데 거기 가면 줄을 엄청 기다려야 된다고해서 토요일에 점심 장사하는 고기 구워 먹는데가 있어서 찾았는데 문을 안 열었더라구요. 그래서 실망하면서 여기 저기 방황하던 도중에 여길 찾았어요. 알고 보니 고기집 바로 옆집이더라구요, ㅋㅋㅋ 향신료나 여기저기의 냄새에 취해있던 가족들도 대만족을 하고 나온 식당이에요.








두부튀김이 진짜 맛이 일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것만 2개 시키거나 더 시켜서 먹을 의양이 있었지만 뭔가 나가서 먹을 음식이 많아서 그냥 더 시키지 못하고 나왔어요. ㅠ.ㅠ 위의 총 4개의 음식을 시켰구요. 전부 종업원이 추천해줬어요. 추천 메뉴가 뭐냐고 물었더니 저거 4개를 말해서 쿨하게 오케이! 해서 주문은 정말 쉽게 했어요!! 메뉴판을 못 찍었는데 그림 다 있고 직원이 그냥 베스트 원,투,쓰리,뽀 하면 알아서 골라줘요 ㅋㅋ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기면 1등 두부튀김, 2등 부추볶음, 3등 탕수육 같은거, 4등 철판볶음 입니다. 1등과 2등이 압도적으로 맛있어요.



다 먹고 나와서 통에서 붙여서 굽는 만두 같은 빵을 파는 가판이 있길래 하나만 달하고 해서 먹었습니다. 육즙이 넘치고 엄청 괜찮은 첫 향이 ㅗㅜㅑ ㅋㅋㅋ 그런데 처음 향만 버티고 씹다보면 엄청 쫀득 하면서 만두의 육즙과 묘한 맛이 은근히 땡기더라구요. 하지만 계속 한입 할 때마다 처음에 풍기는 향은 먹어도 먹어도 계속 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아종면선 곱창국수

곱창 국수가 딱히 엄청 땡기는 맛 처럼 보이거나 하진 않지만 맛이 궁금해서 시먼 끝내서 다시 중심가까지 이동했어요.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도 처음 먹어보는거고 이걸 먹어보자고 왔으니 안 기다릴수가 없더라구요. 식욕이 엄청 때기는 비쥬얼은 아니구요. 약간 게살죽에 입에서 녹는 팽이 버섯을 넣어 논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소스 없이 먹으면 밍밍한걸까요? 그냥 그저 그런 맛이 였어요. 엄청 신기하다 이런건 없었어요 ㅋㅋ 곱창도 우리가 아는 곱창의 쫀득함은 없고 그냥 흐물흐물 하긴 합니다 ㅋㅋㅋ


왕자치즈감자 & 밀크티

곱창 국수를 먹고나서 또 이동을 했어요. 같은 라인에 있어서 쭉 길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먹을것을 파는 듯한 골목이 나타나요. 위치는 대략 아래의 지도의 위치였던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진짜 치즈가 듬뿍 들어간 감자 였어요~ 나름 치즈 맛에 먹는듯한 맛이였어요. 딱 상상한 맛이라고 해야하나? 이걸 먹다보니 음료가 땡겨서 바로 옆옆옆 가게에 있는 밀크티집에서 밀크티를 사서 냠냠 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 했지요. 



망고빙수 <스무시하우스>

진짜 망고빙수를 먹을려고 또 이동을 했어요. 거기서 딤섬도 먹을 겸 동먼역으로 이동을 했어요.



그런데 여기가 사람이 엄청 많아요. 자리도 협소하고.. 그래서 가게를 봤는데 딱! 2호점이 있다고 해서 움직였습니다




가게 한켠에 잘보면 지도가 있어요~




길 따라 이동하니깐 2호점이 나타났어요~ 여기는 그래도 1호점 보다는 매장이 넓은 편이네요. 그래도 사람이 많아서 기다렸어요 ㅠ.ㅠ





망고빙수는 정말 엄청 맛있어요!! 완전 추천 거기에 대만이 너무 더워서 진짜 꿀맛이였어요! 그런데 키위 생과일 주스는 망고 빙수 때문인지 조금 밍밍하더라구요. 망고빙수가 너무 당도가 높아서 그런가... 아니면 생과일이 별로인건가? 얼음도 없어서 별로 안 시원 하더라구요.




가격은 생각보다 많이 안나왔네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파는 물가 만큼은 하는것 같아요 ㅋㅋㅋ 설빙 가도 이정도 나오지 않나? 싶네요 ㅎㅎ

발마사지 휴식 

대만에서 원래 발마사지를 매일 밤에 받을려고 했는데 숙소가 근처에 없어서 매일은 못 받고 그냥 일정 중에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진짜 급하게 아무데나 검색했는데 다 엄청 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근처에 가장 싼 집으로 갔어요. 위치는 선메리 건물 2층인가 했던거 같네요.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인터넷에서 찾을 수가 없으니 그냥 기억을 더음어서 발마사지 집을 찾은거 같아요. 까오지 가는 골목이 바로 있구요. 여튼 그 근처였어요. 여기서 받았는데 저랑 아버지는 남자 여서 그런지 아니면 하두 걸어서 아픈건지 조금 아픈감이 있더라구요.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힘줄을 막 긁어대는 느낌이랄까? 그런데 패키지를 다녀본 어머니는 설렁설렁하는 데보다 이런데가 좋다고 엄청 만족해 하시더라구요. 가게 이름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ㅠ.ㅠ 구글에도 안나와서 당황했어요. 기본 발마사지 하고 대기시간 포함해서 약 2시간 정도 쓴거 같네요.


까오지 - 딘타이펑 저렴버전? -


아니 까오지가 왜 딘타이펑 저렴 버전인지 모르겠지만 건물 자체는 딘타이펑 본점보다 훨씬 으리으리 합니다. 진짜로 엄청나요. 딤섬도 맛있고 그리고 우리가 골라서 시킨 정체모를 음식은 향신료가 적당히 있어서 먹을 정도였어요. 나름 괜찮게 먹은듯해요. 좀 더 자세히 알았으면 더 맛나게 먹었을 텐데 갑자기 일정을 다 바꾸는 바람에 이런 사태가 ㅠㅠ






샤오마이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새우가 위에 들어간 딤섬으로 맛있었습니다. 진짜 딤섬은 매일 1 코스를 잡아도 괜찮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ㅎㅎ



정체모를 음식을 그냥 시켰어요. 영어로는 약간 매콤한 새우 였는데 고추가 겁나 듬성듬성 들어가있길래 엄청 매울려나 했는데 그렇게 맵지는 않구요. 감자에 향신료가 엄청 뭍어 있더라구요. 새우도 그렇고.. 칠리 새우를 생각했는데 그래도 그런데로 괜찮았어요.

 


무난한 새우 볶음밥이에요. 밥 종류 하나 시키자고 했는데 다른건 안 읽히는데 쉬림프 라이스라고 적혀있길래 바로 메뉴로 채택을 했죠~



다들 샤오룽바오를 먹을려고 딤섬 집을 오죠? 그렇죠? 그런데 개인적으로 여기보단 2일차에 적은 아침밥 집인 사해두장대왕에서 먹었던 샤오롱바오가 촉촉하고 좀 더 괜찮았던것 같아요. 뭔가 생각지 못했던 집이 더 맛있는 그런 느낌? 먹는 방법은 2일차에 적었으니깐 스킵 할께요~



18일맥주? 였나 그거를 대만오면 꼭 먹으라고 해서 숙소들어갈 때 먹었었는데 개인적으로 타이완 맥주가 훨씬 맛있어요. 18일 맥주는 뭔가 밍밍하다고 해야하나? 뭐라고 해야하다 여러개 맥주를 사서 다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기본이 제일 괜찮았어요~





가격은 6만 내외로 나왔고 배가 약간 부르게 먹은 기억이 나요~ 하지만 2시간 전까지 뭘 먹고 있었다는게 함정... 생각보다 저렴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누가 딘타이펑 저렴이 버전이라고 한건지... 딘타이펑이 맛이 비슷하고 이것보다 조금 더 비싸다면 개인적으로는 로컬 음식점 가서 그냥 딤섬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이런데 오면 대화하는건 조금 편한데 그림 있는 메뉴만 있으면 그냥 말 없이 손가락으로 선택하고 이,얼,산,스만 하시면 돼요.


정산/일정/후기

드디어 마무리네요. 엄청 많이 적은것 같은 기분이 드는건 들렸던 곳이 많아서 그런거게죠? 우선 일정과 금액을 적어볼까요? 가격은 대충 적어서.. 가격참고는 하시기 힘들것 같네요. 대충 2일차에 썼던 가격 정도 쓴거 같아요. 제일 크게 들어간건 당연히 까오지랑 발마사지인것 같네요 ㅋㅋ



[단수이] - 가볼만한 곳이에요. 뭔가 색다른 정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해야 하나요? 담강중이 정말 이쁘게 잘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들어가지 못해서 조금 아쉬운 감이 엄청 남네요 ㅋㅋㅋ 조금이 아니에요. 

[진천미] - 두부튀김 짱맛! 두번추천! 아니 세번 추천해도 모잘라요 ㅋㅋ 쓰면서도 생각이 나네요. 식당이 약간 가정식집 같은 느낌이 들면서 괜찮더라구요. 조금 사람 많을 때오면 몇명이 되든 합석이 가능하다면 원형 탁자에 합석을 시키더라구요. 그건 조금 우리나라 정서랑 다르긴 하네요. 버스는 느긋하게 타면서 밥은 왤케 기다리지 못하게 하는지?? ㅋㅋ 밥집 자체는 엄청 기분 좋게 먹고 나온 집이에요.

[곱창국수] - 호기심에는 먹어보시고 딱히 맛이 있는 음식은 아니여서 아~ 이런 맛도 있구나~ 하면서 먹었어요.

[왕감자치즈&밀크티] - 흔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밀크티와 먹으면 괜찮아요~

[망고빙수 <스무시하우스>] - 열대과일이 정말 맛있게 익는 지역인거 같아요. 제가 먹었던 망고 빙수중에 가장 맛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환경이 조성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망고빙수가 좀 더 꿀맛처럼 느껴진답니다. 

[발마사지 <???>] - 발마사지를 생전 처음 받아본거라 비교할 수가 없네요. 경험자 말로는 잘 해줬다고 하네요 ㅋㅋㅋ

[까오지 <딘타이펑 저렴>] - 저렴하지 않고 샤오룽바오는 "사해두장대왕" 집이 훨씬 더 맛있었기에 먹고 나오면서 이런 집보다 그냥 로컬 음식점 가서 먹을껄? 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어요. 그래도 맛나게 먹었죠. 엄청 맛있는 집을 모르기에 처음 먹어보기에 기준이 없어서 맛있었다는 평을 할 수 있네요 ㅎㅎ


전체적으로 보시면 일정에 자세히는 안 적고 중간 중간 바뀐게 보입니다. ㅋㅋ 원래 홍루극장 갈려고 했는데 왜 까먹고 안갔는지 숙소 들어와서 아! 여기 안갔다 했어요. 원래 홍루극장 근처 술집에서 간단하게 술먹고 올라고 했는데.. 왜 까먹었을까요? ㅋㅋ 그리고 동먼역에 있는 드럭 스토어가 가장 물건을 싸게 파는것 같으니 여기 근처에서 간단하게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동먼역에 커피 누가크래커 있는데 다른데서 안 파니깐 꼭 여기서 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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