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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여행&먹거리

[구로디지털단지] 구디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두끼, 떡볶이로 한끼 볶음밥으로 두끼!

by 융톨 2017.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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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자락에 오랜만에 다녀왓어요~ 두끼라고 떡볶이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어요~ 

처음으로 간 두끼는 강남에 있는 두끼에 가봤구요. 

우리동네에도 언제가 부터 생겼더라구요. 떡볶이를 자기가 만들어서 먹을 수 있고 원하는 소스를 가지고 먹을 수 있죠~

무한리필 떡볶이 뷔페 "두끼"입니당~



무한리필 떡볶이집 "두끼"의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고 하세요.

입구에 입간판이 엄청 많네요.

잘 보면 두끼 간판도 있어요~

 


구로디지털 단지 1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있어요~

미정국수집 옆 계단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계단 올라가는 길에 두끼를 광고하는 이미지들이 걸려있네요.

오픈 : 오전 11:00

클로즈 : 오후 10:00 

꽤 늦게까지하네요.



편집한다고 힘두럿.....(힘들지않았어요ㅋㅋㅋ)

사진 막 찍고다니니깐 직원분이 블로그하세욧?!?! 하면서 물어보셔서 부끄...(아직 초보 블로그랍니다.)


여기는 라면이 무한제공인데 이것저것 무한리필로 떡볶이를 먹다보니깐 배불러서 갈때마다 라면먹는 사람들 못봤어요.

한번은 라면 1개를 끓였지만 다 못먹어서 다음부터는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저희 랑 같은 사람들이 많고 다들 배불러서 못먹는듯 하네요 ㅎㅎ

다른블로그에서 봣는데 떡볶이 냄비도 교체가 한번더 가능하다고 그러더라고요

왜 몰랏지... 근데 저희는 한번 끓여먹으면 배불러서 더이상...

그래서 한번 방문할때마다 한가지 맛으로 올인해요.


소스를 한번 제조 하면 맛을 다시 바꾸기가 어려워서 좀 힘들어요 ㅎㅎ

그래도 무한리필에 냄비까지 교체해서 먹으면 다른 맛도 즐길 수 있겠네요.

나중에 한번 써먹어야겠네요.



어묵바도 잇는데 

이날은 전 어묵 안먹었어요 ㅋㅋ

기름처럼 보이는게 간장이에요~

다들 흘려서 그런지 아래 깔아논 수건이 다 젖어있네요.



너무 오랜만에 갓더니 얼음통도 못열고 물어본거잇져... ㅋㅋㅋㅋㅋㅋ

저거 아래쪽에서 들어올려서 윗쪽으로 선반 넣듯이.. ㅋㅋㅋ

그러면됩니당. 얼음을 푹푹 떠서 콜라를 두잔 떠서 자리로 총총 



요기는 라면, 쫄면, 스파게티 사리, 튀김, 소스등이 잇는 바에요.

소스종류가 늘어나는것같은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넘나 오랜만에간것일까요?

예전에 안보이던 크림소스도 보이네요.. 

그런데 떡볶이는 자고로 약간 매콤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서~ ㅋㅋ


이번에 했던 소스 제조법은!!!


공중 소스 한 숫가락 

춘장 소스 한 숫가락 

두끼 소스 한 숫가락 


이렇게 먹으면 약간 짜장 떡볶이에 깔끔한 맛이 더 해져서 괜찮았어요.



이로케 소스 만드는 비율이있지만 저희는 예전에 갈때마다 맘대로햇다가 망치고 ㅋㅋㅋ

망쳐봣자 머 못먹는 맛은 아니지만 

매운걸 못먹는데 겁나 맵다거나 그런거요 ㅋ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위에 있는 조합으로 했더니 괜찮더라구요~



튀김!! 튀김!! 튀김 코너!!

두끼의 메리트는 여기에 있는것이 아닐까요?

튀김의 종류가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기본적인 튀김은 있어요~

특히 튀김 무한리필이죠~ 저는 야끼만두와 김말이 좋아하고 헝탱님은 고구마 튀김 킬러에요 ㅋㅋㅋ



밥도 먹을수잇어요~ 볶음밥 할 때 써요~

첫방문땐 두끼 이름보고선 특이하다했죠 잘지었다 생각했고 ㅋㅋ

떡볶이 먹고 밥도 먹어서 두끼라고 지엇다고 본거같아요 ㅋㅋ



당면도 있는데 이건 생각보다 빨리 안 익어서 타이밍을 잘 잡아서 드셔야해요~

나중에 바닦에서 놀고 있더라구요.



떡볶이 & 야채바!

이것저것 많아요~



홍합은 익혀서 넣어놧는데 

개인적으론 비추 ㅋㅋ 처음부터 이거 넣으면 엄청 비려지니깐요.

해산물은 싱싱함이 생명인데 정말 왜 여기에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야채쪽은 재료가 금방 떨어져서 그런지 계속 채워지네요~ 

대파 깻잎 청경채 

유부 소세지도 있고 

순대도있고 여러가지 많아요~



콩나물인가 숙주인가 숙주겟죠? 안먹어서 사진으론 모르겟네용.



전 밀떡을 좋아하는데 사진찍는 사이에 

같이 식사하는 분이 쌀떡만 갖고 왔는데

맛나요 ㅋㅋ

구멍뚫린 떡이 젤 나은거같아요 ㅋㅋ (쌀떡!)



수제비 같은것도 있는것 같고 꽃모양의 떡도 있더라구요~

무한이라고 엄청 가져가면 나중에 떡이 먹어도 먹어도 안 없어지는 현상을 발견하실꺼에요~



소스는 가운데 부어서

요로캐 셰킷 셰킷

위에 가져온 소스 통째로 부어도 안짜요.

어짜피 물계속 부을 꺼니깐 다 넣고 퐉 끓이면 되요~



튀김튀김 

이날은 좀 많이 떠왔군요.

그래도 다 먹었죠.



진짜 헝탱이 콜라 덕후여서 콜라 엄청 먹어요.

음료도 무한 리필이여서 진짜 좋아요.



일회용 앞치마와 물티슈 ~ 

아 그리구 성인요금하고 학생요금하고 천원차이가 나서인지 

애들이 진짜 많더라고요 ㅋㅋ

초딩들끼리 와서도 막 먹구 

귀요미들 ㅋㅋ



보글보글 

면사리 어디갓지???



먹을만큼만 떠왓지용 

쫄면하고 라묜! 



떡볶이 궁물에 잘 적셔진 튀김이 정말 맛있어요~

무한리필이니깐 우선 먹을 만큼만 가져오고 조금씩 가져오는게

환경에도 좋겠죠?!



그리고 돈도 부과한다고 적혀있으니 조금씩 많이 가서 떠오세요.

그러면서 소화도 시키고 그러면 좀더 먹을 수 있어요.


먹는중에 테이블 아래 있는 종이도 찍어봤어요.



두번째 떡을 다 먹고는 

오늘은 왠지 채소 먹고싶은 마음에 

채소만 댑따 떠와서 끓여먹엇어요 ㅋㅋ 



어묵을 앞에 계신분이 드셨어요.

매번 느끼지만 조금 덜 읶은거 같은 기분은 저만 드는걸까요?

다익은 어묵에서 가져왔는데.. ㅠ.ㅠ



옆에 있던 간장통에서 가져온 간장이에요.



그리고 양념이 많으면 꾸덕한 볶음밥이 되니깐 국자가 담겨 있던 통에 궁물을 다 버리고

밥을 가져와서 쉣킷쉣킷 비비면 됩니다



다됏어요 ㅋㅋ



원산지 표기도 매장 한켠에 있고요 



매장내부를 둘러보며 좀 더 찍어보았습니당



대략 세어봣는데 

테이블 30개쯤? 있어보여요



맛있게 다 먹구요 

나오는길에 메뉴판이 있어서 찍어보았어요 



소원권 저런 이벤트도하네용 이벤트 기간이 끝났네요 ㅋㅋㅋㅋㅋ

매운거 딱 질색이에요 =.=...

맥주가 싸네요 1500 세상에.. 하지만 300cc 네요ㅋㅋ 

맥주를 안먹다니.



퐁듀는 한번도 안 먹어봣어요 ㅋㅋ





암튼 갈때마다 스탠으로 맞춘 그릇들이 예쁜 두끼 다녀온 후기와 사진이었어요 

구디에서 밥 뭐먹지 싶을때 떡볶이 함 드셔보세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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