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이야기/여행&먹거리

[3박4일 오사카,교토 자유여행] 2일차 ( 은각사/ 철학자의길 / 요지야카페 / 청수사(기요미즈데라) / 도톤보리

by 융톨 2017. 10. 5.
반응형

3박 4일 여행일정 


1일차 

4시 칸사이 공항 → 우메다, 유카리 소네자키 본점(오코노미야키) → 햅파이브 관람차 →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 숙소



2일차

교토역 →기온거리 (점심라면) → 은각사 → 철학자의 길 → 요지야카페 → 청수사(기요미즈데라) → 난바 도톤보리   



3일차

유니버셜스튜디오 → 오사카이동 저녁 스시→ 도톤보리구경



4일차

오사카 간사이공항 → 10:50분 비행기 김포공항



두번째날 사진과함께 간단한 후기를 작성해볼게요~ 

저희는 숙소를 오사카에 3박 같은곳에 예약을 했고. 오사카와 교토가 가까운거리라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일정을 미리 계획해서 다녀왔어요. 

좀더 일찍 부지런히 움직여도 됐었는데 늦장을 좀 부리는 바람에 오전 10시 정도부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교토로 향하는 표를 끊고요 



이동이동



교토로 가는 열차 내부입니다. 

기차 내부가 예뻐서 찍어보았어요.


일본여행에서 구글맵이 정말 큰도움되더라고요 교통편이나 이동시에도 늘끼고다녔던 구글맵! 

이 차편도아마 구글맵을 통해서 알아봤든지 했을거에요. 



역사내부



교토에서는 버스 1일 자유이용권을 구입해서 타고다녔습니다. 

한글로 안내도 잘 되어있고 구입하시는데는 어려움없을거에요. 

이런게 있다 정도만 알고가셔도 ㅎ




교토 시내입니다. 일본다운 깔끔한 느낌이 도시전체에~ 여기서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기온거리가 나와요 




5시쯤 되어야 가게들도 문을 열고한다는 기온거리 

20살 이하 게이샤전의 수습과정을 마이코라고하는데 

마이코가게가 꽤 있다고 하더군요 한상에 10만원~ 이렇게 간다고 

기념품가게서 들었지요..ㅎㅎ 

기념품 주인아주머니께서 오사카 시내가면 쿠시카츠도 꼭 먹어보라며 추천해주셨답니다. ㅎㅎ

교토 시내거리 기념품 가게들이 많으니 선물은 그쪽에서 구입하심 좋을거같아요.






기온거리





기모노 체험을 하는 관광객들 



가는길에 사먹은 간식거리 당고입니다! 요게 정말 별미여서 한국에서도 계속 생각났어요 ㅠ.ㅠ.ㅠ

간장맛이 나는 ㅠ.ㅠ.ㅠ. 당고.. 

한국에서 비슷하게 파는덴 없나보더라고요 ㅠ.ㅠ.. 교토에는 널린게 당고였는데! 




기온거리에서 라면도 먹었어요. 

따로 밥집을 안찾고갔는데 ㅠ.ㅠ

밥집이 너무 없더라구요 


교토기온라멘 상세 포스팅 보실분은 아래를 눌러주세요! 

교토기온라멘 포스팅바로가기



교자도 먹고 

라멘도 먹고~ 




그리고 찾은곳은 은각사입니다~ 

긴카쿠지 ~ 은각사~ 


입장료는 500엔입니다.



모래로 꾸며놓은 아기자기한 정원이 하루종일 손질해도 모자라겠단 생각이들었어요. 

실제로 구경하는 곳곳에서 관리인들이 계속 손질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절 뒷쪽으로 이루어진 언덕 정원까지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더라고요.







은각사를 나와서 철학자의 길을 따라 걷습니다. 테츠가쿠노미치





한국인이 대부분이었던 요지야카페도 가보았고요~ 


말차라떼 모나카 세트입니다




유자 에이드인가?? 유자음료와 모나카 세트 

경치를 구경하며 다다미방에서 음료를 마시는것에 만족했습니다~




니넨자카 산넨자카를 지나  청수사로 가는길! 



기요미즈데라 입구입니다. 앞에 막.. 공사중인거 보이시나요?

저걸보고 안에 입장권끊어서 들어가지 않았는데 

함들어가볼걸 그랬어요 ㅋㅋ  저녁일정도 좀 서두르자해서 교토의 골목골목길을 걸어다니며 구경하고 교토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교토의 골목 



기념품도 사고요! 

기온거리를 다시 보고~ 


오사카의 도톤보리로 컴백했습니다 ~

숙소에서 도톤보리까지 15~20분정도 도보로 걸렸었어요.

다리가 너무 아팠었는데 배도고프고요 하루종일 걷기만해서 

서로 짜증이 나잇는터에 메뉴는 정하지도않고해서 ㅠ.ㅠ.

급하게 찾아간곳이 모츠나베집이었어요. 


모츠나베 780엔 보이시죠. 

요즘 한국에서 엄청 비싸게 팔던데요.....ㅋㅋ


한국식으로하면 곱창 전골쯤 되겠어요. 안에 두부. 배추 부추 등등 양념이 들어있어서 국물을 호로록 떠먹는 나베요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사카 시내는 간판들이 굉장히 화려해요. 음식점도 

저기 왼쪽간판은 쿠스리라고 써져잇네용 드럭스토어 광고사인같아요


도톤보리에는 길거리 음식이 많으니 또 타코야키도 사먹어보고요~ 




2차로 나마비루에 쿠시카츠를 먹으러 갔습니다. 

가치, 양파, 우설, 떡 튀김 




종류가 다양하죠. 한국인은 거의 찾지않는 골목에 숨어있는 집이었는데 용케 보고 찾아갔습니다. 

갔더니 영어 메뉴판도 따로없었지만 잘 주문해먹었어요 ㅎㅎ..

사진보니 또 먹고싶어지는 쿠시카츠네요 ㅠ.ㅠ 상세한 음식점 포스팅은 다음에 써볼게요 

두번째날 끄읕~ 




블로그 글 더보기



[3박4일 오사카,교토 자유여행] 1일차 (한큐 우메다/유카리 오코노미야키/햅파이브 관람차/우메다공중정원)



[3박4일 오사카,교토 자유여행] 한큐우메다 유카리 소네자키 본점 / 오코노미야키, 야끼소바, 가리비구이, 나마비루, 생맥주


[3박4일 오사카,교토 자유여행] 교토 기온거리 라면집 교토기온라멘

반응형

댓글